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정하고 시정하고, 이런 인사를 하게끔 만든 자들을 색출해서 다시는 이렇게 간계를 꾸미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인사가 만사라 하지 않았나? 문통2를 진정 가고 싶은가? 이런건 통합이 아니다. 원칙을 지켜라, 원칙을 지켜야 개혁이 되는 것이다. 신혼 첫날 밤에 외간남자를 들인 꼴이고 절대 아무일 없으니 믿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좀 귀담아 들어라. 이잼이 하는 것이라면 이건 더 큰 문제이고, 모르고 하는 것이라면 시정하라. 기득권세력과 한패인 자들이 있다. 기득권이 한패인데 무슨 개혁이 되겠는가?
댓글
내가 최은순이라면 정대택씨를 감옥에 보낼게 아니라 계속 동업하자며 설득했을 겁니다. 물론 정대택씨말로는 최은순이 그를 유혹하려했다지만 그런게 먹힐 사람이 따로있지.
애정공세는 안통했다하더라도 부실채권 속에 잠재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라면 동업자로 포섭을 했어야 했죠.
하긴 최은순, 김건희 같은 자가 그런 인사이트가 있을리 없으니 차곡차곡 혁명 코인을 쌓고 있겠지만
정대택 어르신
평생을
최은순같은
악질만나
맘고생 얼마나
크셨을지ㅠㅠ
그나마 억울함
눈꼽만큼이라도
풀어지셨을 어제의
현장!!!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