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가 김어준의 원더풀쇼같은 당원콘서트를 연다고 공약을 한 것은 당원에 대한 모욕입니다. 당원들이 낸 당비는 콘서트 여는데 쓰라고 낸 것이 아닙니다. 콘서트 연다고 당이 발전합니까? 오히려 갈등과 불만만 더 많아집니다. 하려면 희망자들이 자비로 콘서트에 참여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참가자들이 표를 지불하는 방식이어야지 당비를 가지고 특정 업체에 퍼주는 듯한 방식의 콘서트를 연다는 것은 여러 의혹을 낳습니다. 신세진 아니면 잘 보이고 싶은 업체에 대한 특혜를 주는 것으로 보이고 당원주권주의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댓글
진짜 민주당 운영진한테 토나와요.
선거는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위 집토끼가 투표장에 나와야 이기는 겁니다.
정봉주 쫓아냈다고 국짐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지할까요?
민주당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도 자신의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는 형국입니다.
오늘 이후 여론조사 결과보면 가관일 겁니다.
인간의 마음은 피장피장이라 대개는 약자의 편을 드는 겁니다.
온 언론이 패고 있는데 같이 팬다고?
국짐 관계자들 속으로 쾌재를 부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