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팩트가 아닐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0. 저는 이재x 대통령 지지도 아니고, 어떤 정치인도 지지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현 민주당에서 제가 지지하고자 하는 수준의 정치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1. 이석x 복당 심사를 하는 것은 민주당에서 당원들이 내보낸 사람들을 지금의 민주당은 다시 받아들이겠다는 뜻인데요.
2. 당원들이 뽑은 민주당 최고의원, 원내 대표 조차도 민주당 내부에서 개혁을 언급조차 않하고 윤모시기 타령만 하는데, 어떤 당원이 좋아하겠나?
3. 아니 그러면 윤모시기 부부가 민주당에 입당 신청을 해도 검토해 보겠다고 할 태세이고, 민주당에서 나간 이낙x 이 복당 신청을 해도 받아주겠다는 뜻이네요???
4. 저는 지금 흘러가는 분위기로 봐선 민주당도 지방선거 이전부터 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전당대회는 해서 뭐하지? 이제 이재x 대통령 이후 , 당원들 의견도 듣지 않고, 이석x 복당 같은 사소한 일도 당원 의견을 묻지 않는데, 무슨 민주당이지?
6. 진짜 더불어민주당 간판 내걸었으면, 국회의원들 니네가 권력을 휘두르는 것이 아닌, 당원 뜻을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
7. 민주당의 뜻이 당원과 국민이 모든 의사결정을 한다는 뜻인데, 왜 원내 대표와 당대표 후보를 비롯한 모든 국회의원들이 그런 태도와 행도을 하지 않지?
8. 어찌 되었건 저는 민주다에 당대표 후보 깜냥이 될 만한 사람도 없고, 민주당을 진짜로 당원을 위해 이끌어갈 만한 사람이 극히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9. 지금의 민주당은 당원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면에선 빨간당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10. 이제는 새로운 줄서기와 인맥 정치, 지인 정치가 민주당 내에 만연할 것으로 보이며, 그게 망할 징조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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