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떤 집단이 검찰인사를 주무르는 건가 ?
법무부차관, 검찰국장, 중앙지검장, 남부지검장
반민특위를 해체한 이승만이 어른거린다
일제앞잡이들을 대거 중용하지 않았던가 ? 고등계 형사까지
그래서 그 악독하였던 고등계 형사 최덕술이 해방후에도 이승만의 주구가 되어
좌익, 독립운동가 등 정적을 제거하며 여전히 온갖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던가 ?
이재명이 이승만처럼 되려고 하는가 ?
당에서 어떤 견제도 하지 않고 인사가 이모양으로 가고 있는데
그냥 조용히 입 닫고 승리의 전리품만 챙기려 하는 가 ?
어떤 형식으로든 이번 인사가 재고되지 않는다면 더럽지만 더 이상 민주당원으로 남아 있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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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증말. 아무말이다 막 하네 이사람. 이러려고 당원되었나 보네~
지금 이 정부가 망하면 이재명과 민주당만 망할 것 같은가.
윤써글 망하면서 국민경제가 어떻게 쪼그라 들었는지 생각이라는 걸 해보라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사는 시그널입니다... 어제까지 친윤검사들이 대거 요직에 승진하는 모습이 수많은 일선 검사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입니다...
해방후에 친일 경찰들을 재기용했던 우를 다시는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능력???? 지방 검사들 모두 비슷한 능력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 권리당원들은 대부분 한마음으로 속히 검찰을 기소청으로 바꾸기를 염원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지요. 지명 받은 장관 후보자, 차관 등은 윤내란이 뽑아 논 사람인가?....하는 생각 마저 듭니다.
종말 어이가 없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누가 저런 자들을 추천했는지. 그 추천인을 빨리 찾읍시다.
이런 작자들을 왜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을 했는지 ㅠㅠ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정하고 시정하고, 이런 인사를 하게끔 만든 자들을 색출해서 다시는 이렇게 간계를 꾸미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인사가 만사라 하지 않았나? 문통2를 진정 가고 싶은가? 이런건 통합이 아니다. 원칙을 지켜라, 원칙을 지켜야 개혁이 되는 것이다. 신혼 첫날 밤에 외간남자를 들인 꼴이고 절대 아무일 없으니 믿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좀 귀담아 들어라. 이잼이 하는 것이라면 이건 더 큰 문제이고, 모르고 하는 것이라면 시정하라. 기득권세력과 한패인 자들이 있다. 기득권이 한패인데 무슨 개혁이 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