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법사위에서 이진수 법무부차관 답변하는 거, 어제에 이어 한 번 더 뒷목 잡게 하더군요.
윤석열 석방에 가담했냐는 질문에 답변도 요리조리 피하고, 여러 정황상 석방에 동의한 거로 강하게 추정됩니다.
처음엔 박은정 의원이 오바하는 건가 싶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박은정 의원의 우려가 맞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대통령님 믿고 지지하지만 비판할 건 하고 가야겠습니다.
내란수괴 석방에 동의한 이진수를 품고 가는 게 맞나요?
앞으로의 인사는 제발 개혁 의지 있고 내란에 관여되어 있지 않은 인물로 검증 제대로 거쳐서 임명해주세요. 그래야 개혁이 성공하고 지지자들의 응원도 얻어낼 수 있습니다
▶윤석열 석방에 가담했냐는 핵폭탄급 질의에 법사위 '발칵'>>
https://www.youtube.com/watch?v=KqSaX9AcKkw&ab_channel=%EC%97%A0%ED%82%A4%ED%83%80%EC%B9%B4MK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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