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사퇴 외치는 분들은 과연 팩트 체크를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SBS, 채널A, 국힘당의 주장을 100% 믿을 수 있나요?
우선 팩트부터 틀렸습니다.
강선우 의원 사무실 보좌관 면직 숫자 46명은 거짓-> 28명이 맞았고요, 이는 국회사무처 평균인 34명보다도 낮은 수치였습니다.
보좌관 면직 숫자는 국힘당에서 갑질을 증명하기 위해 가져나온 수치였습니다.
그런데 이 기본적인 숫자부터 틀렸습니다.
또 이 모든 갑질 의혹을 불러 일으킨 익명의 '근태로 잘린 직원'의 말과 달리, 5년간 일한 보좌관은 '실명'으로 SNS에 정반대의 글을 올렸습니다.
과연 누구 말이 맞을까요? 근태로 잘린 직원 vs 5년간 일한 보좌관.
이재명 대통령은 능력으로 사람을 뽑습니다. 비록 비대위 없이 출범해 완벽하게 준비할 순 없었지만 이재명 정부의 능력 만큼은 반대편 소위 2찍이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부터 매체의 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팩트체크 정확히 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살펴봤으면 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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