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3 사태 때 맨 몸으로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불굴의 민주당 보좌관 비서관 맞습니까?
인사청문회에서 악랄한 프레임의 실체가 드러났음에도, 사퇴를 운운하는 성명을 보니,
눈을 의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역대 회장단 이라 해서, 민주당의 정체성이 전혀 맞지 않은 자들의 농간이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회장을 맡는 자의 SBS 인터뷰를 봤습니다.
정말 황당무계할 따름 입니다.
회장 타이틀 내건 인터뷰나 성명 전체 보좌관 비서관의 뜻을 물어봤습니까?
님들도 공적 재원으로 운용하는 입법지원 정무직 공무원 아닌가요?
더욱이 민주적 정당 소속으로 민주적 질서를 훼손하는 일방적인 정치적 행동을 보니,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그렇게도 파리목숨 이라느니 식으로 일관하더니, 님들이 거취를 논할
자격이 있습니까?
갑질은 이런 것이 갑질 입니다. 그 어떤 국회의원 사무실보다도 화기애애 하고 미담 가득한 국회의원이
장관이 되는 것이 배가 아프던가요? 격없이 다정다감하게 대해주니, 여성 국회의원이라 만만합니까?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그렇게 문제가 심각하면, 떳떳하게 드러내세요. 왜 유독 특정 채널, 특정 정당의 억지와 닮은 꼴이죠?
당원이 수백만 이어도, 변변한 당원 협의체도 없는 실정인데,
님들은 조직도 갖추고, 이제 정치적 세력화 하면 되겠다 생각합니까?
저는 이 선넘고 낯뜨거운 반민주적 성명이 과잉 되었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제가 봐온 민주당의 보좌관 비서관 님들은 묵묵히 친절하게 수행해왔으니까요.
침묵하지 마시고, 목소리를 내어주세요.
인사청문회에서 허접한 설문조사 빗대어, 민주당의 보좌관 비서관들을 모욕하는 상황이
불쾌하지도 않습니까? 선을 넘어도 너무나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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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대장동 그분으로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으로
이대통령을 악마화시키고 사보타지로 낙마시키더니
단식투쟁 상황에도 찾아가서 대표직을 내려놓아라고
협박하고 체포동의안을 통과시키는 등
끝까지 이재명을 죽이려고 하더니
이제는 강선우의원이냐 !!!
문어낙쥐수박 핵심프락치 16마리와 관련있고 프락치 노릇하는 전현직 당직자 보좌관 찌끄레기들은 반드시 솎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