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추천제로 추천된 인물이라 알고 있는데요, 청문회 들어보니 교육부 장관이면서 공교육에 대한 이해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또 자식 두명은 학비가 1억원이나 되는 미국 최고급 보딩스쿨에 조기유학 보내놨더군요. 아무리 자식이 가고 싶다 해서 보내줬다지만 이러면 공교육에 대한 이해가 있겠습니까?
디지털 교과서에 대해 의견 묻는데 교육자로서 제대로 된 소신조차 없었습니다.
심지어 소녀상 철거 등 뉴라이트 의혹, 계엄 당시엔 윤석열 탄핵 성명서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철저히 내부적으로 재검토해주세요.
김누리 교수 같은 분이 교육부장관이 되길 희망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