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선거 연기합시다.
정치도 당 대표선출도 모두 국민을 위한 것입니다.
최근 300mm~700mm의 폭우를 퍼부어 상가, 주택이 침수되고 삶의 기반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정치가 피페해진 국민의 삶을 외면할 만큼 우선되지 않습니다.
당 대표 선거를 잠시 연기하자는 의견 무시만 할 일은 아닙니다.
당대표 뽑는 것 보다 국민의 삶을 돌보는 것이 더 중요한 일입니다.
광주 전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집중된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당원들의 슬픔과 아픔을 외면 할 만큼 당대표 선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재명대통령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것은 과할만큼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야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이 먼저이고 국민의 현실을 외면 해서는 안됩니다. 대표선거는 연기 되어야 합니다.
국힘당도 수해지역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집권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망연상실한 국민들을 뒤로하고 당 대표 선거를 치른단 말입니까!
당대표선거를 강행하는 것은 국민의 신뢰를 잃는 행위입니다.
수해복구가 우선입니다.
수해지역에 가서 둘러보고만 오지말고 수해지역에서 직접 참여 해야 합니다.
전체 의원들이 만사 뒤로 하고 수해 복구지역으로 달려 가야합니다.
이현익.
당대표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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