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 ‘을’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민주당을 지지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강선우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면 가관입니다.
내 편이라서 지킨다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국힘 패널들 말에 공감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갑질을 덮고 가는 건 곧 갑질을 용인하는 것인데,
그걸 진영 논리로 감싸는 게 말이 됩니까?
심지어 반대 의견을 가진 보좌관도 인터뷰를 했는데
기사는 전혀 나지 않았다는 해명도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나마 ‘우리 편’이라는 MBC조차 반대 기사를 써주지 않고 있습니다.
청문회에서 임 의원은
“이** 국민의힘 의원이 반복적인 사적 용무 지시를 직장 내 갑질이라고 했는데,
후보자님도 사적 용무 지시를 반복적으로 한 적이 있느냐” 물었고,
그에 대한 강선우 후보의 답은
“사적 용무 지시라는 것이 받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즉답을 피하며 반복 여부에 대해서는 끝까지 명확히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꼭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갑질은 부메랑처럼 반드시 되돌아온다는 걸요.
자진 사퇴하지 않는 것도 결국 본인의 정치적 야욕 아니겠습니까?
구체보다 추상, 실리보다 명분을 쫓은 게 이번 사태의 본질입니다.
나를 위한 정치 해줄 정치인에게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의 혼란과 신뢰 훼손을 막기 위해, 강선우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임을 인정하고 즉각 자진 사퇴를 종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이재명은!
댓글
고마하소 !!
징하다 징해 .....!!
이거는 뭐 민주당원인지
철밥그릇에 미쳐돌아가는 여성계카르텔인지
강선우사퇴압박의 실체나왔긔~ ^^
강선우가 갑질 했다는 증거 있습니까?
갑질당한 당사자가 인터뷰 했습니까?
강선우를 죽이는건 수박들이 수작 부린다는걸
모릅니까?
당원들 맞습니까?
수박 당원들은 입좀 다물라.
징글징글 하다
확증편향 인지부조화 진영논리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