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원내대표님,
원대 출마했을 때 각 언론에서 아들의 국정원 입사비리가 흘러나왔었지요.
아들의 엄마란 사람도 국정원에 전화해서 부당하게 따지고 했다는 둥 갑질을 했다고.
후에 그 일이 무죄로 판명되었다는건 일반 사람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언론이 공격하면 사실이 어쨌거나 속수무책으로 비판받고 공격 받을 수 밖에요.
제3자는 그런 행위 자체가 화나고 못된이라고 당사자를 공격하게 됩니다.
나는 뉴스공장에서 공장장의 도움으로 그 사건은 전말을 알게되었고 해소되었고요.
김어준에 의해 김병기님은 살았고, 서영교의원을 이기게 된 것입니다.
어제 우리는 이재명대통령이 직접 지명한 깅선우 의원의 장관직 사퇴를 보았습니다.
김병기님은 원내대표가 되면 아주 열심히 투쟁적으로 싸운다 해서 표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웬지 초반부터 걱정입니다. 원내 주요인사들이 썩 좋아보이지 않고, 투쟁적이지도 않아서요.
서영교를 찍을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됩니다.
말은 즉슨, 당대표가 없는 현재, 원내대표가 일을 해야하는데 숨었는지 전혀 보이지 않고,
강선우 의원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지도 못하고 뭘 했냐는 겁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