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과정을 지켜보며 가장 안타깝고 분했던 점은, 국힘이 만들어낸 프레임에 결국 민주당이 무너졌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일부 여성계 인사들이 마치 ‘개떼처럼’ 나서서 상황을 더 악화시킨 모습은, 고 박원순 시장 사건이 떠오를 만큼 충격적이었습니다.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의 부적절한 발언도 그 혼란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무엇보다 민주당이 이 상황을 끝까지 밀어붙여 승리로 만들지 못하고 또다시 국힘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싸울 수 있는 파이터, 정청래 후보를 대표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꿈꾸는 강하고 새로운 나라, 그 방향에 민주당이 확고한 한 축으로 자리잡아야 합니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민주당, 국민과 함께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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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확한 파악입니다.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미.친.개를 상대할때
순진하게 애완견 푸들이나 말티즈를 앞장세우면 모조리 물려 죽습니다
핏불이나 불독으로 한방에 제압을 해야지요
기레기 국힘사이비 낙쥐수박 프락치들
저것들을 사람으로 생각하는 순간에 이번처럼 참사는 반드시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