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빠진 상태에서
민주당의 리더 부재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현 시국은 누가 뭐래도 내란종식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재명 정부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김병기 원내대표와 박찬대 당대표대행이 손발이 맞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강선우 갑질의혹은 팩트를 깊이 들어가면 누가 봐도 모함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강선우를 안고 가기로 결정을 한 마당에
박찬대가 자진사퇴를 권고하죠.
결국 자진사퇴를 하고 맙니다.
하지만 당원들 다수는 이 사태를 어이없고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국민의힘과 조중동 보수 언론, 그리고 2찍들에게 이재명 정부에 대해 물어뜯을 빌미를 준 거 아닌가요?
민주당은 당원들만 바라보고 갔어야죠.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이는 당대표의 부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대페 당대표 언제 뽑을 거냐구요.
2개월? 키보드 상 욕설을 쓰지 않고는 있지만
키보드 앞에서 갖은 욕설이 입으로 튀어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대체 어떤 멍청이가
이 시국에 당대표의 부재를 2개월이나 방치를 한답니까?
아무리 박찬대 의원이 대행을 하고 있다고는 하더라도
대행은 어디까지나 대행 아닙니까?
이번 강선우 사태만 보더라도 대행의 한계가 얼마나 어이없는지
그냥 문제점이 확 드러나네요.
기레기들이 의혹 제기하면 계속 인재를 자르실 겁니까?
너무 생각이 깊으면 잘못된 선택을 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야지 왜 뒷걸음질을 치시냐고요.
이재명 당대표였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당 내 현재 리더의 부재가 심각합니다.
당대표 기간를 조정해서 하루 빨리 앞당기시고
원내대표와 당대표대행, 당신들 잘 하십시오.
하나만 흐트러져도 적은 그 균열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우리의 심장에 칼을 꽂을 기세입니다.
궁지에 몰린 쥐는 목숨을 다해 고양이와 싸우기 마련입니다.
지금의 국민의힘은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안일하게 당대표 선거를 2개월이나?
이런 아이디어를 낸 당직자는 대체 누굽니까?
앞으로 그분에게는 발언권 절대 주지 마세요.
앞으로 또 똥볼 찰 아이디어로 민주당 말아먹을 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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