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작구에서만 40년이 넘개 살아 오고 있습니다..

동작구는 교통은 정말 좋습니다..

강남도 가깝고..

영등포 와 여의도 용산과 시내로 나가기도 좋고..

이런 동작구에는 없는것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백화점이 없습니다..

이웃은 영등포 용산 관악구 강남구..

모두 한개 이상의 백화점이 있습니다..

규모가 적은 지역 백화점이 있기는 했지만..

몇년전에 폐업을 하고 지금은 주상복함 아파트로 신축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리고 두번째가..

그 흔한 대형 슈퍼인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 마트 이런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어떤분은 사당동에 이마트 있지 않느냐 하시는대..

속칭..

전자 제품 까지 있는 풀 마트는 없다 라는것 입니다..

그리고..

세번째가 대형 창고형 마트 조차 없습니다..

킴스클럽 이나 코스트코 같은 이런 창고형 마트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멀티플렉스 개봉극장이 있기는 한대..

모두 동작구 중심이 아닌..

구로구에서 가까운 쪽 이나 혹은 방배동 쪽에서 가까운 이수쪽에 있다 보니..

동작구 중심에 있는 상도동이나 노령진에 있는 사람들은..

용산이나 혹은 영등포 아니면 관악구 멀티플렉스로 나가서 보는것이 훨신 더 빨리 볼수가 있다 라는것 입니다..

이런 구가 서울 동작구 입니다..

그런대 동작구가 서울에서 뽑은 삶의 만족도고 높은 구 라고 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동작구에서 행정타운을 지어서 동작구 한 복판으로 이전을 한다고 하는대..

다 거짓말 입니다..

당초 행정 타운으로는..

구청과 지방의회 그리고 우체국 소방소가 들어 오고 근처로 동작 경찰서가 오기로 되어 있었는대..

이번에 행정타운이 완공 돼어서 이사 온것을 보자..

거짓말인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이사 온것은 동작구청 과 같이 있던 지방 의회만 왔을뿐...

우체국이나 소방소는 이사를 오지도 않았고 이사올 장소도 없더군요..

공무원들도 신청사라고 말을 하지 행정 타운 이라고 말을 하지 않습니다..

서울이 이런 구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대도.

김병기 의원 개인의 영달만 위해서 활동을 하지..

구를 위해서 자신의 지역구를 위해서 한것은 없습니다..

제발 다음번 국회의원 선거때는 지금의 지역구에 출마 하지 말아 주십시요..

거기에 경전철 서부선은 계획만 세워 놓은지 20년이 되었는대도 착공 조차 하지도 못하고 있고..

구의 발전 계획도 없습니다..

이정도면 동작구에 있는 시민들은 정치에 무관심 하다 라는 말이 딱 맞을듯 합니다..

정치에 관심이 있고 참여를 좋아 하시는 분은 동작구로 오지 마세요..

아마 속 터져 죽을지도 모릅니다..

발전이 없으니 동내가 지저분 하다는 말을 듣고 공무원도 그런 말을 서슴치 않고 했던 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