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회운영위에서 윤리특위구성을
민주당 6명,내란당 6명으로 가결했다.
의석수 비례도 아니고 기준이 무엇인가?
운영위원장인 김병기는 제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내란당이 합의를 안해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문진석수석부
대표의 발언 또한 놀라울 따름이다.
이렇게 구성이 되면 윤리특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란당이 협조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큰 착각이다.매번 발목 잡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하고 차라리 윤리특위가
없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실리도 명분도
없는 윤리특위 구성 협상은 김병기 원내
지도부의 무지와 무능을 또 다시 입증해 주고
있다.글으로만 최강병기니 이 따위 소리하지
말고 머리를 좀 많이 써서 효능감이 있는
실적을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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