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5715?sid=100
최근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 수석은 “오르면 보람있고 떨어지면 불안하고 인간적으로 그렇다”며
“가령 인사문제서 생긴 아픈 측면, 또 정치인 사면에서 왔던 국민들의 일부 실망감,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여러 구설수 생길 때 지지율 하락이 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 수석은 “정치인 사면으로 가장 피해를 본 사람은 이 대통령”이라며 “그래서 무슨 이익을 보기위해 한 게 아니고 피할 수 없다면 할 수밖에 없다고 해서 고뇌 어린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인 특사) 주무였던 수석으로서 괴로웠다. 대통령 지지율 떨어뜨린 주범이기도 해서 괴롭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사면하라고 압박한 여러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이번에 사면 이야기한 사람들을 다시 본 계기가 되었네요
우상호 수석이 사면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말해주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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