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는 벌써 수십년이 지났다.
그러나 정성호는 아직도 검찰개혁에 대한
청사진도 없는 것으로 보이니 이런 상황을 규정한다면,
한마디로 무능한 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놈이 무슨 법무부 장관을 한다며 '신중론'을 펼치는데........
좀 많이 우스운 상황 아닌가???
천하태평한 놈일세~~~
니가 속도감있게 검찰개혁을 추진했더라면,
임은정이 실명까지 거론할 필요가 있었을까??
나도 임은정이 친문, 조국당과 어울리는 걸 보면,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다만 ~~~
그러한 문제들은 당원들에게 맡기고,
중수청을 법무부에 둔다거나, 보완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런 쌉소리 집어 치우고, 검찰개혁이나 원안대로 똑 바로 해라~~
선출되지 않은 권력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검찰은 독재정권이 낳은 아주 못된 사생아다.
검찰은 그 어떤 논리를 들이 밀어도~~~
니들은 국민에 대한 법조 서비스직에 가까운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지들이 권력의 핵심처럼 행동해 봤다.
따라서 검찰조직은 완전히 해체 시켜야 한다.
정 조율하기 힘들다면, 토론하래 잖아~~~!!!
내가 보기에는 정성호는 토론할만한 역량이 안될 것 같긴 하다만~~
능력이 안 되면, 빨리 개혁 마무리하고,
능력 있는 후임자에게 맡겨라~~~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다.
시스템을 거부하는 자들의 반란이 문제인거다.
그러니 오죽하면,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나왔겠니~~~!!!!
이재명 대통령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성찰이 필요해 보인다.
이 대통령을 믿지만,
그럼에도 위태해 보이는 건,
고육지책, 차도살인, 상옥추제 전략이 만능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토론을 하라고 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재명을 사랑하는 자들아~~~~~
재명이도 만능이 아니다.
그러니 재명이가 교주 같은 존재가 아니라~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지극히 상식적 인물쯤으로 해석하자.
상식이 무너진 사회를 되돌리는 상황은
애초에 상식이 없던 사회나,
혹은
상식을 쌓아 올리는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국가시스템이 상식=집단지성이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리더가 얼마나 드물기 때문에,
그러한 자가 얼마나 위대한 인물임을 아는 것이다.
이재명은 그러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재명이는 역사상 가장 가까운 인물로 보인다.
이러한 때,
이재명과 민주당원들은 한몸이 되어서
우리는 집단지성의 힘을 믿고,
한발 나서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번 내란사태를 겪으면서 충분히 느낀 건,
권력이 분산되지 않으면 얼마나 쉽게
국가 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음을 국민들이 알았다는 거다.
고민은 나중에 ~~~~
국민소환제나 국민배심원제를 만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정상화 혹은 회복력을 갖추지 않겠니?
해법이 너무나도 쉬운데 왜 안하는건데~~????
지식도, 경험도 짧은 검사 나부랭이들이 세상에 대해서 뭘 안다고~~~
검사가 시스템의 최상위 호환권력이니?
검사, 판사, 변호사는 그냥 법조 서비스직 종사자일 뿐이다.
조만간 AI에게 밀려날 운명인 법조 서비스직이 국민들 위에
군림하려는 시도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반란 또는 반역이었던 거다.
집단지성의 힘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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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당정청의 내밀한 논의가 필요한 사안을 장관이 직접 외부에서 논란을 일으키는 것도 많은 문제가 있고
그리고 검찰개혁의 논의는 노무현시절부터 해왔고
이미 수십년간 거듭된 실패와 논의도 충분했고 그기에 법무부장관 이라는 사람이 검찰과 법무부의 인적쇄신 없이는 법무부에 중수청을 두면은 더 큰 문제가 생긴다는 개념과 상식을 이해 못하고 저렇게 주장을 한다는건 대단히 위험한 독단이고 잘못된 판단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정성호에 대해서는 진짜 맘에 안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판을 꾹꾹 눌러 가며 자제해 왔는데~~~~
위 링크의 동영상을 보면서 이 자는 정말 안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조국당에서 박은정과 강미정만 보입니다.
그래도 최강욱은 문재인을 걷어 내지 못하는 조국과 같은 부류로 보입니다.
조국도, 최강욱도 그다지 쓸모 있는 자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세계관이 국민을 위한 세계관으로 승화시키지 못하는
인물이 지도자가 되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 생각됩니다.
진보스피커라는 것들이 여러 사람 오해하게 만들어 놨네.
어제 대통령실과 당에서 내부이견 없다 했거늘 그건 못 믿겠다는 거네. 안 믿는건가. 진보스피커들 말에 휘둘리다니.
정성호가 경솔한 발언한 것을 갖고 윤써글, 김망신 공격하듯이 진보유튜브나 그걸 본 사람들이 참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