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희한한게 김어준이든 매불쇼든 '중수청을 법무부에' 발언한 정성호는
세상 검찰개혁 말아먹은 인간으로 씹고 뜯으면서, 지들 앞에 앉아 있는
얼마 전까지 같은 발언 한 박은정, 조국에게는 왜 입장이 바뀌었는지
묻지도 않아. 이들이 같은 발언했을 때 비난 1도 안 나왔어.
심지어 민주당게에도 90%가 정성호 욕이야. 이게 정상인가.
어제 대통령실과 당이 이견 없이 개혁 잘 되가고 있대도 믿지 않아.
계속 정성호 때문에 개혁이 망하니 사퇴하라고? 누구 좋으라고.
그게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모인 당원이 할 일인가.
이러니 이중당적자 조사해야 한다는 거야.
댓글
정성호 장관이 욕먹는 이유는 간단해요. 국정위에서 논의를 거쳐, 이 논의에 법무부도 참여했어요. 논의 끝에 국정위는 행안위 안으로 결정을 했고. 이걸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대국민 발표를 했습니다. 민주당 안은 행안위죠. 이정도면 당정청은 결정을 한 겁니다. 근데 갑자기 국회에서 이것과 다른 안을 말해버리고 토론이 없다고 합니다. 이래서 욕먹는거에요. 이건 욕먹어 마땅하구요. 그렇게 절실했으면 국정위 논의 과정에서 강력하게 어필하고 대통령에게도 어필했어야죠. 그렇게 안에서 소통했어야 하는데. 다 결정 됐는데 외부로 갈등을 만들어냈어요.
조국혁신당과 박은정 의원이 법무부라고 말한 전제는 탈검찰화 입니다. 즉 인적청산이 대전에요. 근데 법무부 인사를 보면 인적청산이 부족하죠. 법무부가 검사들로 채워졌어요. 중요 보직들이.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는 법무부에 둘 수 없다. 그래서 행안위 안으로 돌아선겁니다. 정성호 장관이 말한 것과는 다릅니다. 이제 행안위 안으로 결정 됐으니 이제 이건 더 이상 말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정성호 장관도 한발 물러나서 당 의견 따르겠다고 했으니까요.
@안산상록님에게 보내는 댓글
정확한 사실이고 박은정과 정성호는 완전히 다른것입니다
검찰개혁 사법개혁 의 대전제는
법위에 군림하며 썩어자빠진 인적 조직적 청산이며 그것이 불가하니
행정체계 조직체계를 바꾸고 입법을 해서
완전분리 차단하려는 것
맞습니다
중수청은 행안위에 두는 것으로 중지가 모인 것 같고
보안수사가 문제인데
검사에게 보안수사권을 주면
악용해서 이전과 별반 다를 게 없어서
보안수사 요구권만 주면 됩니다
그리고 행안위가 비대해져서
경찰권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원칙대로 하면 되고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이재명대통령,정청래당대표,김병기원내대표 등등
정부 여당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되서 일하는데
민주당에서 알아서 하게 그냥 두면되는데
내부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얘기들인데
듣자마자 쳐줄일듯이 덤벼대다가 다른당이
같은 얘기를 한 걸 알고 태도가 바뀌는 꼬라지들이
그걸 넘어서 당대표,대통령을 공격하는 것들이
아주 역겹고 토하고 싶을정도로 메스꺼웠지요
남의 당이 뭘 하든지 한없이 관대하고
우리 민주당에겐 창들고 찔러대는 꼬라지들
이게 진짜 내부총질이고 갈라치기지요
@닉네임이알긴뭘알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정성호가 한 입에 두 말을 한것이 화근입니다
제발이지 이재명정부 에서는 한 자리씩 차지하고
원님덕에 되도안한 나발이나 쳐불어대는 인사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