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밤이 기네요. 어제 김병기 난 이후로 밤잠을 설쳤습니다.
작년 12.3 내란 이후 이잼정권 만들고 난 후에 두달간
잘 잤습니다.
하던 사업은 윤석열 3년동안 내리막에 머하나 온전한게
없을 정도로 사업 매출은 반에반으로 줄어들어, 가뜩이나
힘이 들었는데..
내란을 획책하고 금전적 힘듬을 겨우겨우 버티고 버텨
지금까지 왔는데..
올해까지만 버티자. 살아 남는자가 승자다라는 말만 되뇌이고
살아 나가는 중이였고, 그나마 이잼 이후 빠르게 나라가
정상화 되는걸 위안 아닌 위안 삼아 내년을 어떻게든 부여잡고
달리고 사는 중인데..
이거 머하자는 겁니까.? 김병기씨.!
당신더러 내란당이랑 합의 할 권한 준적 없습니다.
당신이 머라고.? 민주당이 당신거요.?
원대 선거전 홍장원씨랑 둘이서 겸공. 매불쇼. 이동형티비등에
얼굴을 비추며 당신에게 씌워진 주홍글씨를 지우는데 이용한
것도 가당찮은데, 이춘석 법사위원장 세울때도 참았는데.!
이건 아니지.! 당신이 먼데.? 당신이 의원이지만, 내란의밤에
싸늘한 아스팔트에서 밤을 제대로 지세웠소.?
남태령에서 용산 관저 앞에서 그 눈을 맞아가며 버텨온 민주
시민들의 그 쓰디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간절함에 대해
당신이 아는가 말이오.?
오늘 정청래 당대표가 이거 정리 안하면 둘다 같은 길을
걷는거로 보고 당원들이 어떠한 판단을 하게 되는지를
기대해 보시오.
그리고, 이번 사태를 보고 탈당 하신다는분들, 제발 분노는
알겠으나 이 민주당을 어찌 만든 당입니까.?
김대중. 노무현을 바라보며 만들어 왔던 당입니다.
겨우 이잼 일 좀 하려는데, 당원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정성호. 윤호중. 우상호. 김병기 등 단1도 도움이 안되는
자들이 대통령 실과 원내대표를 하고 있는거 보고도 탈당이
하고 싶은가요.?
저 남은 수박들 다 정리하고 정말 민주당이 민주당으로
남았을때 그때 우리도 손잡고 민주당을 나가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아니됩니다.
두눈 부릎뜨고, 저자들의 만행을 저지해야 합니다.
지금은 문재인 시즌2가 되는 출입문에 서 있는듯 합니다.
그걸 막는게 우리들의 주어진 과제 아닐까요?
지금은 탈당은 안됩니다. 오늘 하루 지켜보시자구요.
그리고, 설령 이잼의 뜻이 내란당과 특검등에 대해 협의를
하라고 했다면..? 그럴리는 없겠지만, 정말 이잼. 정청래의
뜻이였다면… 그럼 저도 이잼이고 머고 다 집어 치우고
민주당을 버리겠습니다.
아니 이 대한민국을 완전히 버리겠습니다.
오늘 이잼 기자회견을 지켜 보시고 그리고 결정 하시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공직선거법개정하자
김병기는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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