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에 취임한 이후, 그가 보여온 무능과 무기력에 대한 깊은 실망은 물론, 3대 특검 및 검찰, 사법, 언론개혁 등 정국 현안에 대한 무책임한 대응과 국민의 힘에 대한 굴종적인 태도에 더 이상 분노를 참을 수 없습니다.
더 이상 김병기 원내대표의 무능력, 무기력을 좌시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강력한 불신임과 함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합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정국 현안에 대하여 무능, 무기력하고 무책임합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폭거와 내란무리 국민의 힘에 맞서 싸워야 할 때마다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일례로, 특검법 처리 및 협상에 있어 국민의 힘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왔고, 급기야 최근에는 협치라는 명목하에 3대 특검법을 무력화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국민의 힘의 일방적인 몽니에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지 못하고, 미적지근한 대응으로 국민적 실망을 안겼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 대한 무력하고 굴종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내란무리인 국민의 힘의 전횡에 맞서 싸우기보다, 오히려 협치라는 미명 아래 그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굴종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례로,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에 있어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민의 힘의 비협조와 일방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부 상임위원장 자리를 양보하며 굴욕적인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이 국회 의사일정을 거부하거나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무력한 모습만 보여왔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당내외의 비판과 불신에 대하여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무능과 무기력에 대한 당내외의 비판에 대하여 전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소극적이고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깊은 실망과 함께, 앞날에 대한 기대는 커녕 이대로 두어서는 안되겠다는 불신과 위기감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김병기 원내대표의 무능과 무기력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더 이상 우리 당의 얼굴이 될 수 없습니다.
이에 김병기 원내대표에 대한 불신임을 선언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합니다.
P.S. 같은 내용으로 당에 청원을 올려놓았습니다.
뜻이 같은 동지 여러분께서 아래 링크를 통하여 들어가실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연결이 되신다면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https://petitions.theminjoo.kr/25253004T9ANBDS
댓글
내가 저런인간을 뽑았다는게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