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경찰 승진?

  • 2025-09-18 2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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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장관은 윤석열에 복무하던 검사 등으로 법무부를 꾸리고

윤호중장관은 계엄의 앞잡이가 되어 국회를 봉쇄한 경찰을 승진시켰고, 백해룡경정은 여전히 지구대에 있다.

당원들은 이러한 사태 전개에 어리둥절하다.

총리 노동 교육 보건 AI수석 등 빛나는 인재 발탁에는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바이나

우상호 정성호 윤호중 강훈식(레거시,종편에서는 이들에 매우 긍정적) 등의 발탁은

아무리 곱씹어봐도 그 의미를 알 수가 없다.

차기 인사에서는 당원 누구라도 쉽사리 수긍이 가는 인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물론 진보인사 일색으로만 하라는 말이 아니며, 참신하고 능력있는 보수인사의 발굴 환영한다.

다만 개혁을 추동해야할 핵심 부서 인사는 그에 걸맞는 인재 발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 내각중 김민석총리 말고 차기 후보군이 보이지 않는다.

과감한 인재 등용으로 장래가 기대되는 인사들에게  성장할 기회를 주고 선의의 경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는 것 바람직하다.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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