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이 조희대 발언 관련 제보받았다는 게 두 가지.
①제보 : 계엄 전 조 대법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재명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언급했다는 내용
시점 : 내용상 조 대법원장이 윤 전 대통령에게 ‘이재명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언급한 시점이 2024년 초로 추정
출처 : 과거(보수) 정권의 민정에 있었던 사람” 또는 “당시(보수 정부) 여권의 고위직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5월 15일 법사위 발언)→“정확하지는 않다”(18일 오전 국민일보 통화)→“신뢰할만한
제보”(18일 오후 국민일보 통화)→“열린공감TV에 나온 것을 출처 표기하고 재생한 것”(18일 저녁 국민일보
통화)→“열린공감TV에 물어보라”(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는 식이다.
②제보 : 대선 직전 조 대법원장이 ‘4인 회동’에서 ‘이재명 사건이 대법원에 올라오면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언급
했다는 내용의 녹취 파일
시점 : 조 대법원장의 4인 회동 시점을 윤 전 대통령 탄핵 직후인 4월 초·중순으로 특정. 두개의 시점이 다름.
문제는 언론이 ②제보 출처를 물을 때 이를 명확히 답하지 않다.
'회동 의혹' 출처는 결국 '열공TV'…일부러 숨겼나
서 의원은 열린공감TV와는 별개의 제보를 받은 것처럼 설명했지만, 서 의원에게 녹취를 전달한 이는 당시
열린공감TV 출연진이었던 무소속 최혁진 의원으로 드러났다.
최혁진이 최근 열공에 자주 출연하면서 김충식 주범을 앞장서서 밀고 있었죠.
열린공감TV를 그대로 인용한 것일 뿐이라고 언급해도 됐는데, 서 의원은 마치 별도의 제보를 받은 것처럼 설명
한 것이다. 사실상 ‘한 몸’처럼 움직였지만 열린공감TV의 신뢰성이 공격을 받자, ‘회동 의혹’을 제기하기 위해
녹취 출처가 열린공감TV라는 점을 의도적으로 숨긴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이다.
‘4인 회동’을 제기한 ②제보 역시 최소 ‘전언의 전언’인 것으로 파악됐다. 열린공감TV측에 따르면 녹취 파일 속
발화자(제보자)가 ‘보수 정권의 민정 라인’으로부터 이같은 얘기를 듣고 전한 것이라고 한다.
공교롭게 ①제보와 ②제보의 출처가 ‘보수 정권의 민정 라인’으로 공통점이 있는데, 둘의 관계는 서 의원이나
열린공감TV측 모두 확인하지 못했다고 한다. 동일인인지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태다.
서영교 의원이 곤란해졌네요. 제보자가 있는지 조차 의심스러워 졌고, 열공의 녹취는 신빙성이 없고.
김병기 원내대표, “조희대 회동설, 처음 거론하신 분들이 해명해야”
민주당의 주특기 꼬리 자르기가 시작되었네요.
서영교 하나 잘라낸다고 끝나는 일 아닙니다. 최혁진도 자르던가.
김병기 원내는 그 딴소리 하지 말고 당 차원에서 수습해야 합니다.
조희대가 그딴 소리 안했겠냐구요. 이건 말고도 문제 많잖아요.
국회로 가져가서 국회차원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댓글
청담동 사실일까요 아닐까요
증거를 없앴다고
권력으로 깔아 뭉겠다고
사실이 허위일까요
그것을 없앤 놈들을 욕을 해야 할까요
의혹을 제기한 사람을 욕을 해야 할까요
국힘 같으면 힘 없이 의혹 제기한 사람을 욕을 하겠지요
민주 당원은 그러면 안 되겠지요
민주당도 국힘 윤석열 같이 권력을 잡으면 무지비하게
강압과 조작을 해서라도 인색 종치게 만들어야 되는데
참 민주당은 선비정신이 문제다
검찰과 기득권 권력들이 다 국힘 쪽이니
나쁜 놈들 응징하기가 참 힘드네요
한동훈 비리도 재수사해서 감옥에 쳐 넣어야 되는데
우리도 검찰 캐비넷 좀 이용합시다
그리고 양비론으로 너무 내부총질 하지 맙시다
보고나서 참고하길
https://youtu.be/yAYk6VUsgh8?feature=shared
팩트니까 확인하길
https://youtu.be/bkkp0jLeLzM?feature=shared
더러운 똥냄새가 지독한 구멍난 변기는
쎄리 뽀사뿌고 갈아 치우는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