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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1. 대의원제도 폐지 – 반대
1) 직접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민주당의 대의원 제도는 역사적·정치적 필요 속에서 만들어진 장치입니다. 특히 당내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부울경, 대구·경북의 의견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최고위원 시기에 통과된 제도.
2) 대의원제를 폐지한다면, 국회의원이 거의 없는 대구·경북 지역의 현안과 당원 의견을 제도적으로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보완책이 전혀 없습니다.
3) 지난 전당대회에서도 대의원표 비중이 낮아지며 소외 지역의 목소리가 약화된 사례가 이미 존재합니다.
* 결과적으로 민주당 내 모든 의사 결정이 인기투표화될 위험이 매우 크기에 대의원 제도 폐지를 반대합니다.
2. 권리당원 조건 완화 - 반대
_ 당헌,당규 개정안엔 없었지만 이번 투표 절차에 투표권 가진 당원을 '10월 당비'납부로 한정한 것에 대하여 지도부의 정치적 의도가 보입니다.
1) 국민의힘에서도 외부 세력 유입으로 인해 당내 의사 결정이 왜곡되는 사례가 있었으며, 민주정당으로서 건강한 견제 장치가 필요합니다.
2) 특히 호남·제주 지역의 70만 유령당원 가입 의혹에 대한 실사 요구가 묵살되고 있으며, 원광대 총학생회는 대리 당원 가입으로 경찰 조사까지 받는 상황입니다.
3) 이러한 기초적 검증조차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1인 1표제를 유지·확대하는 것은 당내 민주주의를 오히려 훼손할 위험이 있기에 반대합니다.
3. 당규 개정 추진 방식에 대한 문제
충분한 논의나 제도적 보완 없이 무리하게 당규 개정을 추진하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특히 이러한 일방적 추진은 정청래 의원의 당대표 연임을 위한 정치적 계산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이는 매우 부적절합니다. 지금의 방식은 정당성·투명성·절차적 민주성 모두에서 문제가 큰 변경안이며, 따라서 변경에 반대합니다.
여론 박살나니깐,
투표에서 의견 수렴으로 바꿔놓고
왜 찬반 투표로만 받는지 답답해서 글쓰러 왔습니다.
워낙 딴지만 하는 사람이니깐
이 글 읽을 지나 모르겠네요. 아뇨 읽을 수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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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배신의골상 청래
이자는 자기를 위한 이미지정치를 일삼는자
당대포 된 이후로도
당정대가 이자 때문에 얼마나 피곤햇나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않나
내말이 틀리지 않을것이다
이자를 대표로 걍두면 분명 민주당에 해를 끼치고
이재명정부에도 피해를 줄것이다
지금까지 한짓을 보면 그 답이 나온다
대형진보유튜버에 나와서 얼굴 도장 찍고 유튜버들이 친명이다 해서 찍은 사람들이 정청래 지금의 최고위원들
이들의 행태를 보세요 지금 내란세력척결 의지가 있어보이나요 앞에서는 한다고 하고 뒤로는 아무것도 하지않는 의원들
김어준이 만들어준 이미지에 속아서 당원들은 투표할것이고 그러면 이낙연 문재인 정청래같은 인간들이 또 나오겠지요
이재명대통령도 죽이려 했지만 워낙 막강한 존재라 그들도 어찌할수 없었던거고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윤석열을 찍은 국민이 50%가 되고 지금도 윤어게인 문재인을 좋아하는 이들이 있고 거짓뉴스로 그들을 선동한 언론들
민주당은 거짓뉴스에 대한 징벌적손해배상법을 왜 아직도 통과를 안시키는지 모르겠네
대통령이 100일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에 계속 요청했었다고 했는데
최민희 의원 무엇을 하고 있나요? 언론개혁이 최대의 과제이고 목표 아니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