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을 돌려보자
정청래 의원이 대표가 되고,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자고 했다.
"대통령은 국민 경제를 살리고, 개혁은 당이 속도감 있게 하자고 했다"
그럴 때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개혁은 수술대에서 자기 배를 가르는지도 모르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하자고 했다"
더군다나 정청래대표에게 "자기 정치를 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내란전담재판부를 두가자고 했을 때도 대통령이 실이 제동을 걸었다
그리고 검찰인사와 군 인사도 윤똘마니들로 채운것도 대통령실 이였다.
문제는 대통령 주변에 수박들이 진을 치고, 세력화를 꾸미려는데 있다. 왜? 당에 책임을 묻나.
문재인 정부시절에도 외교와 경제는 잘했다. 하지만 결국 개혁을 못해서 정권을 뺏기지 않았나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를 살리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검찰, 사법개혁이다.
대통령이 직접 속도감 있게 챙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에는 검찰이 아니라 사법부에서 민주당과 정부를 칠 것이다.
"국짐이 고소하고, 검찰이 수사하고, 법원이 중형을 때리고" 이런 스토리 지겹지 않나!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응답할 차례이다.
댓글
이것 저것 따와서 짜깁기 하면 그게 진실이 되는 게 아니에요~ 그런다고 속아 넘어가는 당원들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쉴드 친다고 정청래 비난이 멈추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청래야~ 구독자 많은 털보가 널 포장 해 주고, 두둔해 줄 유령당원 70만 데려다 으쌰으쌰 하면 쉽게 니뜻 이룰 것 같냐~
니 정치생명은 이번 당대표로 끝났어 이것아~
본질이 그게 아니잖아요. 누가 개혁의 고삐를 늦추고 있는지 그것을 말하고 있잖아요. 번번이 개혁이 제동을 건 것은 대통령실 맞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