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다문화위원회
워크숍 및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신성수)가 11월 25일(일) 북구 달곡캠프에서 워크숍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신성수다문화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각 지역위원회별 다문화위원장 및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고, 발대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황보상준 동구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이상헌 울산시당위원장을 대신해 조영수 보좌관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한시간 여 달곡캠프 주변 둘레길 트레킹 후에 진행되었으며, 인사말을 통해 신성수 다문화위원장은 “좋은 분들을 모시고 일하게 되어서 복 받은 위원장이다. 항상 뒤에서 열심히 하여왔지만 더욱 더불어민주당을 발전시키고자 한 축이 되는 다문화위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세계화, 국제화라는 세계적 경제 질서 속에서 다문화 가정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하는 데서 나아가 제도적, 장치적 지위를 보장해 줄 수 있는 노력이 요구 되는 때이다. 선주민과 이주민 모두가 함께 호흡하고 공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지역민들이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열심히 일하겠다.“ 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14개 상설위원회 중의 하나인 다문화위원회는 신성수 위원장과 15명의 부위원장, 25명의 운영위원으로 조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