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시당 운영으로
민생 회복을 위한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 구성 돌입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 이선호)이 15개 부문 상설위원회 위원장 후보 공모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조직 개편작업을 알렸다.
응모 자격요건은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권리당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9월 20일부터 9월 27일 18시까지이다. 접수방법은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상설위원장 공모는 ‘당원과 시민이 함께 승리하는 더불어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공정한 절차 속에 성과 중심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굴이 그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선호 위원장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극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현 상황 속에 여성·노인·청년·장애인 등 계층별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무너지는 민생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이번 상설위원회 구성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며 이번에 신설된 소상공인위원회는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경기가 회복되기도 전에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분야의 전문성이 더욱더 요구된다’ 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되는 상설위원장들의 임기는 2년이며 분야는 여성위원장, 노인위원장, 여성위원장, 대학생위원장, 장애인위원장, 노동위원장, 농어민위원장,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직능위원장, 사회적경제위원장, 소상공인위원장, 자치분권위원장, 다문화위원장, 교육연수위원장, 홍보소통위원장 등 15개 위원회이고 선출방식 등 기타 자세한 안내는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