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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제3차 상무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상설위원회 조직구성 완료

울산 정책역량 강화 및 현안대응에 최선


- 민선8, 불통 행정 견제 및 대안 야당으로의 본격적 행보 시작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 이선호 울주군지역위원장)20, 3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10개의 전국위원회급 상설위원회 위원장과 5개의 상설위원회 위원장 등 총 15개 상설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920일부터 7일간 상설위원장 공모를 진행했었고, 이후 중앙당의 시.도당 전국위원회급 위원장 선출 지침에 따라 이날 회의를 열고 해당 후보에 대해 심의하고 최종 의결한 것이다.

 

여성위원장에 손명희 울산광역시의원, 노인위원장에 류학열 전 울산광역시당 노인위원장, 청년위원장에 정재환 울산 중구의회 의원이 임명됐다. 3명의 위원장은 모두 단독 응모했다.

 

또한 대학생위원장은 김주혁 중구지역위 대학생위원장, 노동위원장은 손경익 에스오일 노조위원장, 장애인위원장은 성현정 울산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은 이미영 전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사회적경제위원장은 김형근 전 울산시장 사회일자리에너지정책 보좌, 농어민위원장에 이상우 울주군의회 의원이 임명되었다. 이번에 신설된 소상공인위원장은 황명필 전 국무총리실 국정자문위원이 맡게 되었다.

 

이밖에 직능위원장에 박영수 울산남구의회 의원, 자치분권위원장에 윤덕권 전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다문화위원장에 박광철 울주군 민주평통위원, 교육연수위원장에 정우진 전 시당 을지로위원장, 홍보소통위원장에 서홍규 울주군 지역위 홍보소통위원장 이 각각 임명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 시당 특위로 재생에너지-RE100추진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의결했다.

해당 특위는 현재 기후 위기 심각성이 대두되고 RE100이 국제 공급망의 표준이 된 상황에서 울산이 산업 수출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해서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RE100 관련 이슈와 정책대안을 주도적으로 제기하고자 구성 되었으며, 위원장은 김형근 전 울산시장 사회 일자리 에너지정책 보좌가 맡게 되었다.

 

이날 이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은 이번에 선임된 상설위원장들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함께 폭넓은 활동이 기대되는 분들이라고 강조하며, 울산 민선 8기의 불통 행정에 대한 견제는 물론 민생 속에 들어가 그들의 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일하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이날 조직 정비를 완료함에 따라 핵심 당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117일에서 118일 양일간 온더웨이브호텔(울주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