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라는 불편한 속담을
‘검새가 짖으면 나라가 망한다’ 로 바꿀때가 되었다.
길바닥에서 케케묵은 이념 논쟁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짓만 일삼던
검사 출신 도지사의 말 한마디에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도 사태가 벌어졌다.
자금시장이 얼어붙고, 국민의 혈세50조가 긴급투입되었지만
자금시장에서는 50조로 해결될 일이 아닐 것 같다.
위기의 시작일 수도 있다 라고 한다.
그 반증으로 SK그룹, 롯데그룹, 효성그룹, 무림그룹 계열사 같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도 자금 조달에 차질을 빚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받았다고 한다.
이 와중에 집권당은 야당 당사 압수수색에 여념이 없다.
집주인의 담뱃불 때문에 집에 불이 나 있는데,
불을 끌 집주인이 옆집에 개 밥그릇 생긴 모양이 마음에 안 든다며 시비를 거는 모양새다.
집에 돌아가서 불이나 끄고 민생부터 챙겨라.
첫째도 민생 경제, 둘째도 민생 경제를 챙겨야 할 때이다.
경제는 수치로 말한다.
숫자에는 이념도, 정치도, 온정도 없다.
정치와 경제를 구분 못 하는 무능력한 종북팔이범들에게 나라를 맡겼더니
이제는 종북팔이범들이 나라 살림을 거덜 내게 생겼다.
일전에 국민의힘이 길거리에 걸은 ‘텅 빈 나라 곳간을 물려받았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겠습니다. ’라고 쓴 현수막을 보았다.
한마디로 되돌려 주겠다.
눈치 챙겨라! 곳간 털이범들이 할 말은 아니다!
꼭 필요한 곳이 국민의힘 지도부 사고 뒷수습 비용이었더냐
2022년 10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공보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