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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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전 개소식




공정도 상식도 사라진 참사정부,

민주진보 세력 한목소리로 나아갈때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12() 17시 삼산동 베스텍 빌딩 4층에서 새 당사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선호 위원장, 이상헌 북구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선출직 공직자, 원외 지역위원장, 상설위원장, 고문단, 당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은 현재 정부여당을 보면 정치는 실종되고 독재만이 남아 민주진보 개혁 세력을 말살하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민주 진보세력은 이럴 때일수록 내부의 갈등은 잊고 참사 정부에 맞서 울산시민을 위해 똘똘 뭉쳐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곳에 함께하고 있는 200여명의 당원동지 여러분의 뜻을 모아 달라는 것으로 인사말을 가름했다.

 

개소식에서는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식을 통해 울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헌신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윤혜수 더불어민주당 대의원께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새롭게 이전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당원이 주인이 되는 공간을 기조로 전국 최초로 만든 당원 존(민주 카페)과 독서공간, 사무공간, 회의공간을 만들고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을 고려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완성된 당사이다.

 

인테리어를 담당한 윤혜수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신 새로운 민주당사에서 인재육성과 당원들의 역량 강화로 더 젊어지고 건강한 울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