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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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3년 신년인사회 및 현충탑 참배


- 다시, 자랑스러운 울산

- 다시, 승리하는 민주당


2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선호 위원장은 다시 자랑스러운 울산, 다시 승리하는 민주당을 위해 재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찾았다. 이선호 위원장은 방명록에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가슴에 담고,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이선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상헌 국회의원, 황세영 중구지역위원장, 손종학 남구갑지역위원장, 박성진 남구을지역위원장, 김태선 동구지역위원장, 시당 상설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 지방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충탑 참배 이후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신년인사회를 위해 당사로 이동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처음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당의 원로인 상임고문단의 새해 덕담 이어 지역위원장들의 인사말, 이선호 시당위원장의 2023 민주당 울산시당의 운영 방향 및 목표에 대한 메시지 전달 등이 있었다.

 

이선호 위원장은 이날 신년 메시지를 통해 민주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단체장과 지방의회 다수 의석을 잃어버린 결과로 혹독한 겨울을 맞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민주당을 굳건히 지지하고 응원하는 시민의 뜻과 함께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는 울산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오직 울산시민의 민생경제와 더 나은 삶을 위해 전 당원들이 함께 합심해서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새해 시작부터 오는 4월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는 민주당을 위해 유능한 후보선정은 물론 효율적인 정책발굴, 체계적인 조직정비에 돌입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