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교육에 최강욱 국회의원 특별강연
“함께 숨쉬는 민주주의”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선호)은 4일(토) 1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당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교육을 가졌다.
이번 3월 당원 교육에는 군법무관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최강욱 국회의원이 “함께 숨 쉬는 민주주의”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형태로 진행되었다.
강연에 앞서 이선호 시당위원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당원동지 여러분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후퇴하는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이 오늘의 자리를 만들었고, 이 시간에 함께 하는 당원분들과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최강욱 국회의원은 “민주주의와 개혁을 열망하는 진정한 시민들이 영남지역에 많이 계신 것 같다.”라며 “국민의 마음을 전하는 민정수석실이 없어진 현 정부에 맞서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키고 또 함께 숨 쉬어야 하는 이유를 전해 드리고자 한다.”라며 특별강연을 이어 나갔다. 애초 1시간 30분으로 예정된 특별강연은 2시간이 넘도록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많은 당원의 공감과 호평을 끌어냈다.
한편, 이날 당원 교육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이 같은 장소에서 16시에 진행되었다.
전 국무총리실 국정자문위원인 황명필 소상공인위원장은 “갑작스러운 난방비 폭탄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고(高)로 인해 위축된 경제로 간신히 버텨온 소상공인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라며 “우리 민생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을 알린다.”고 전했다.
2023.03.04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공보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