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재보선 투표소, 블랙박스 불법선거 감시 실시!
더불어민주당, 공정선거에 만전!
4.5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하지 않으셨다면 본투표인 4월5일에는 많은 울산시민분께서 투표소에 나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무능과 퇴행을 반복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하여 시민 여러분께서 경종을 울려 주셔야 합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민주주의의 꽃인 이번 재보궐 선거가 불법과 혼탁으로 얼룩지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할 것입니다.
공정선거의 근간을 흔드는 위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남구의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11개 투표소 근처에 체증용 블랙박스 차량 배치는 물론 대규모 부정선거 감시단을 구성, 엄격한 감시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저희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으로 ‘봉고차에 사람들이 실려서 투표소에 내려요!’, ‘투표소 가까이에서 특정 후보의 선거복과 피켓을 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요’!’ 등의 불법 선거 관련 제보 전화가 수차례 걸려왔던 적이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기부를 받거나 요구하는 행위 등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선거 관련하여 기부행위를 할 수 없는 자로부터 금전·물품·음식물·기타 교통편의 등을 받은 자에게는 그 받은 금액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에 상응하는 과태료가 최고 3천만 원까지 부과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그동안 암암리 자행되던 선거 불법행위들을 더 이상 간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반드시 뿌리 뽑아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4.04.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