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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2024년 총선 D-1년 다시 승리하는 민주당

[기자회견] 2023. 04. 11 

2024년 총선 D-1년 다시 승리하는 민주당 





민주당은 4.5 보궐선거에서 울산시민들께서 보여준 윤석열 정부의 독주에 대한 강력한 경고장"

확실한 도장을 찍겠습니다.


오늘로 2024410일 총선 1년의 발걸음이 시작됩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13개월째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제는 후퇴하고 고물가로 민생고는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생은 외면한 채 대한민국은 특정 세력을 위한 검찰 공화국으로 전락하였고 맹목적인 정치보복만 자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의 작은 희망을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 4.5 보궐선거에서 하나가 되면 이긴다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울산시민들께서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의 무능과 독선, 과거로의 퇴행에 대하여 엄중한 심판을 해주셨습니다.

 

이미 우리 울산은 40년간 이어온 기존 산업들의 뿌리가 흔들린 채 미래의 희망이자 자원인 청년들 또한 울산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는 울산의 오랜 기득권 세력이 현실에 안주하며 변화를 위한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직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 울산의 미래를 책임지고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내년 총선 D-1년을 맞이하여 더불어민주당은 조기 총선 체제로 돌입하겠습니다. 핵심 키워드는 혁신포용입니다.

 

첫째, 총선 준비를 위한 총선 기획단조기 구성 작업에 착수하겠습니다.

총선 기획단에는 크게 조직, 기획, 전략, 정책, 홍보 분야로 나눠질 것이며 당내인사는 물론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보다 심도 있고 효율적인 실무준비로 총선 승리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둘째, 울산 공공의료원 설립은 물론 울산시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유니스트 의과대학 유치위원회를 시당 특위로 발족, 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울산시민을 위한 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이는 오직 시민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의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셋째, 당의 외연 확장을 위한 조직강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시당 상설위원회와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원배가운동을 전개, 올 한해 권리당원 1만명 증가라는 뚜렷한 목표 달성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다음 달(5)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위대한 울산시민 프로젝트로 울산시민 6만명 정책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의 정책공약으로 완성해 시민곁으로, 현장속에서 답을 찾는 민주당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섯째, 내년 총선에서는 공정한 경선을 통한 시스템 공천이라는 원칙에 따라 이를 반드시 실천하여 바야흐로 당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중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과감한 인재 영입에 나설 것이며 정치신인들에게 당의 문호를 개방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울산의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갈 철학과 정책, 비전을 바탕으로 정치의 뜻을 가진 울산시민 모두에게 당의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 1,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역주행 하고 있습니다.

과거 기득권 집단인 수구세력은 귀환하고, 냉전은 회귀되고, 역사는 역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반복되는 퇴행 속에 민주주의 또한 후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감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할 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과감히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