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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범서고, 천상고 교육여건 개선에 학부모 의견 적극 반영 요청




이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은 2716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시욱 울주군의원, 윤태양 울주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서휘웅 울산시당 정책실장과 함께 천창수 교육감을 만나기 위해 울산교육청을 내방했다.

 

오늘 방문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 울주군 정치인이 범서고와 천상고 과밀학급 해소 대안으로 내놓은 과밀학급 학생 분산배치에 대하여 해당 학부모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전달하고 2023년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학부모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사업을 건의하고자 함이다.

 

이선호 위원장은 해당지역의 초··고 학생들이 진학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이 최종 결정되기 전에 해당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학부모의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빠른시간내 해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범서고천상고의 증축을 위해 2023년 추경 예산 반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실과 특별실, 급식소 등 확대를 요청했다.

 

교육청은 과밀학급 해소의 시급성에 대해 공감한다.’ 면서도 ‘2030년이면 학생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당장 신설하게 되더라고 5년여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어 아직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4.27.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