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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야당탄압에 밀려난 민생경제



야당탄압에 밀려난 민생경제



가족들이 모여 화기애애해야 할 추석이지만, 전례 없이 무너진 민생과 경제 속에 추석 밥상에는 한숨이 앞섰습니다. 추석 상 차리기 무서워진 고물가와 사상 최대치가 되어버린 가계 부채, 기업 부채 걱정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었습니다. 민심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수출과 내수의 동반 부진을 해결하기는커녕, 역대급 재정 적자에도 기금 돈 빼서 돌려막기 땜질로 어물쩍 넘어가려 합니다. 울산도 세수 결손 사태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생겼습니다. 울산시청과 울산시교육청은 허리띠 졸라맬 걱정에 정신이 없습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재명 당 대표는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오직 민생을 챙기기 위한 제안에 정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와 소통하지 않겠다는 불통 정부를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함께 민생을 위해 노력해야 할 국민의힘은 앞장서서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으로 정치 혐오만 조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민생은 내팽개치고 내년에 치러질 국회의원선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민심을 외면한 이념정쟁으로 총선 승리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50%가 넘는 국정운영 부정 평가 속에서 치러질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민생현안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국회의원선거는 국민의 고통 속에서 현 정권을 심판하는 심판의 장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폭정을 국민과 함께 이겨낼 것입니다. 이재명 당 대표를 포함한 야당탄압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정권의 온갖 탄압에도 흔들림 없이 국민의 삶을 살피며 따뜻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와 단합된 모습으로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31003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공보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