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강서구청장보궐선거 지원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선호 위원장)은 04일 서울 강서구청장보궐선거를 지원했다.
이날 진교훈 강서구청장후보 선거 지원 방문에는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 손종학 남구갑지역위원장, 김태선 동구지역위원장, 문희성 기초의원 원내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어 캠프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참석하고 현장유세를 지원했다. 나곡마루역 앞 현장유세에는 당지도부와 울산시당을 포함한 100여명이 모여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 당선을 호소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후보는 "강서구민의 삶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드릴 후보를 선택해달라. '안전, 안심, 민생’을 위해 노력하는 후보가 되겠다."며 현장유세를 이어갔다.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은 "윤석열정부의 무능이 추석민심을 통해 강한 질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에 노력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이번 강서구청장보궐선거는 우리나라 전체의 운명이 걸렸다는 생각으로 울산시당 전 당원의 응원과 지지를 모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윤석열 정권심판 선거인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보고 지인 찾기, 투표 독려, 현장 유세 등 총력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2023. 10. 04.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