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단체헌혈 캠페인 진행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선호 위원장)은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단체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이선호 위원장을 비롯한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 손종학 남구갑지역위원장, 민주당원 및 울산시민이 참여했다.
이선호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10대와 20대 헌혈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방학이나 시험 기간이 되면 혈액 부족 현상이 발생한다.”라며,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고 대체할 수도 없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기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오늘 행사에 취지를 설명했다.
손종학 남구갑지역위원장은 “청년층이 혈액 전체 양의 약 55%로 혈액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지만, 이들의 참여가 어려운 시기가 되면 매년 혈액 부족난을 호소하기에 40~50대의 헌혈 참여가 필수가 되었다.”라며 단체헌혈 행사 참여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2018년부터 헌혈의 중요성과 이를 알리는 정기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3. 12. 01.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공보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