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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석열 독재정권 심판 울산시민 대행진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선호 위원장은 1216일 오후 3시에 시민사회와 민주진보세력이 연대한 '윤석열 독재정권 심판 울산시민 대행진'에 공동주최자로 참여했다.

이 행진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대표적인 민생법안인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와 재벌 감세와 민생 파탄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울산시민들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롯데백화점에서 시작하여 울산시청까지 이어지는 행진으로 진행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민주노총, 시민사회, 진보 제 정당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은 강한 발언을 통해 현 정부의 정책과 국정을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양평 고속도로 종점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일가 땅이 있는 곳으로 계획 변경하고 대통령 장모의 347억 은행 잔고 위조, 부산 저축은행 불법 대출 수사 무마 등 대통령 가족 사건은 흐지부지 속에, 국민에게만 공정과 상식을 읊고 있는 부패한 정권을 국민은 더 이상 믿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민생을 위한 주요 법안인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포함하여, 무분별한 거부권 남용은 국민에게 반듯이 평가받을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2023. 12. 16.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공보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