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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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보도자료]- 이재명당대표 울산방문



이재명 당대표 울산방문

410일은 국민승리, 정권심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과 울산 국회의원선거 중구 오상택 후보, 남구갑 전은수 후보, 남구을 박성진 후보, 동구 김태선 후보, 북구 제1선거구 손근호 시의원 후보와 함께 현장 기자회견 및 민생현장 방문을 위해 남구 수암시장과 동구 동울산종합시장을 찾았다.

 

이날 울산 일정에는 더불어민주연합 백승아 공동대표도 동행하여 힘을 보탰다.

 

이재명 대표의 울산방문은 윤석열 정권 심판 벨트, 이재명이 간다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수암시장을 찾은 이 대표는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가 태동한 심장, 발전과 풍요의 상징이 된 울산에서 청년들이 떠나고 있다. 작년 17개 시, 도 중 울산의 인구 순유출률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세계 1위의 조선, 자동차, 석유, 화학 등 초일류 기술로 대한민국 지역 내 총생산 1위였던 울산의 인구가 줄고 있다. 울산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내일이 무너진다.”라며 윤석열 정부에서 폐기한 동남권 메가시티정책과 메가 서울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얼마 전 울산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울산지역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지역 투자를 늘리겠다는 발언에 대해 이미 한 약속부터 이행하라, “양당의 공통 공약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자라고 꼬집었다.

 

이후 이어진 민생현장 방문은 울산 동구의 동울산종합시장으로 이동해 진행됐다.

 

현장에서 이 대표는 국민은 새로운 시대, 세대교체, 새로운 인물을 원하신다. 우리는 가슴 아프지만 유능한 다선 중진의원을 절반 가까이 바꿨다.”라며 국민이 이기는 410일 심판의 날에 승리의 도구로 우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이용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다음 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2024. 03.15.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