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큰 결단, 민주진보연대로 뭉쳐 정권심판!
지난 24일 북구 주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단일화 경선에서 울산 북구 국회의원 선거에 최종 야권 단일후보로 윤종오 후보가 결정되었습니다.
야권의 단일화 과정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울산에서 유일한 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북구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윤종오 후보가 결정되기까지의 여정은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권심판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야권 단일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윤종오 후보의 단일화 결정은 단순한 후보 선정을 넘어서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민주진보가 하나로 뭉쳐, 현 정권의 무능함을 심판하고, 야권이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분명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 결단은 민주진보 내부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민주개혁진보연합이라는 단일화된 후보와 함께 벼랑 끝에 선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지키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정권심판·국민승리’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4년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공보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