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밖 불법파업, 국민의힘 울산 국회의원은 즉각 국회로 돌아가 일하십시오.
국회 밖 불법파업, 국민의힘 울산 국회의원은 즉각 국회로 돌아가 일하십시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일하지 않고 국민의 세금만 축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국민의힘 소속 울산의 국회의원들이 일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울산 중구의 박성민 의원, 남구갑의 김상욱 의원, 남구을의 김기현 의원, 울주군의 서범수 의원이 국회를 외면하고 있음에 울산시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큽니다.
현재 울산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실업자는 증가하고, 가계대출은 폭증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은 울산을 위해 일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러한 책임을 저버리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은 산업도시로서 경제 위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울산시민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하지 않고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어떤 국민이, 울산시민이 출근하지 않고, 노동하지 않고 급여를 받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일하라고 뽑아준 국회의원이 일하지 않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을 넘어 어찌 떳떳하고 당당하단 말입니까?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국민에게, 울산시민에게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울산시민을 대표해서 강력히 요구합니다. 국민의힘 울산 국회의원들은 즉각 국회로 돌아와서 국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참여하십시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세비를 반납하고, 직무를 그만두는 것이 마땅합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러한 상황을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울산시민들과 함께 국민의힘 의원들이 책임을 다할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2024. 06. 20.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