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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각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각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선호)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걸쳐 중구지역위원회, 남구을지역위원회, 북구지역위원회, 동구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울주군지역위원회는 29, 남구갑지역위원회 26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당원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대의원대회를 지역당원대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은 혁신위원으로 활동했던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100년 정당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당원 중심의 정당을 강조했었다.”라며 시당위원장의 임기 동안 울산 당원이 원하는 울산시당을 위해 변화를 시도했고 그 결과 전국최초 당원존과 당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동호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 민주당은 이를 기반으로 더욱 견고하고 탄탄한 당원 중심정당으로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은 총선에서 원하는 만큼의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지만, 민주당이 울산에 뿌리내리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가올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우리가 나아갈 길은 명확하다.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으로 거듭나고 울산시민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당원들의 단결과 지지를 호소했다.

 

박성진 남구을지역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당원대회에 참석해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당원대회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더불어민주당도 확실한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태선 동구지역위원장은 울산의 민주당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앞으로 다가올 지방선거의 승패가 결정될 것이다. 울산시민의 지지를 받는 대중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대의 변화를 잘 읽어야 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당원의 결속력과 연대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역당원대회는 각 지역별로 약 100여 명의 당원이 함께하였으며, 이들은 행동하는 핵심 당원으로서 앞으로의 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울산 합동연설회와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당원대회가 727일 열릴 예정이다. 다음달인 818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를 개최되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하게 된다.

 

 

2024. 06. 23.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