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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보도자료] - 추석맞이 울산 민생 소통을 위한 전통시장 방문







추석맞이 울산 민생 소통을 위한 전통시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은 추석을 97일 앞두고 언양시장을 방문하여 상인 및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울주군 김시욱 의원, 이상우 의원, 한성환 의원 및 울주군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울산은 다른 지역대비 제사상 차림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특히 육류 및 과일 등 주요 명절 음식재료의 가격이 다른 지역 대비 10% ~ 15% 높게 형성되어 울산 시민들이 명절 제사상 준비에 있어 큰 부담을 겪고 있다.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은 울산 시민들이 전국 최고 수준의 상차리기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습니다.”라며, “즐거운 추석을 앞두고 시장을 방문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얼굴이 밝지 못한 모습에 깊은 아쉬움과 송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말했다.

이어윤석열 정권의 경제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시민들의 불편과 걱정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를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따뜻한 봄처럼 희망과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울산시당 각 지역위원회에서는 역전시장, 다운시장, 태화시장, 신정시장, 수암시장, 농수산물시장, 야음시장, 동울산시장, 호계시장, 덕신시장, 남창시장 등을 찾아 민심청취와 전통시장 장보기 활성화 행사를 이어간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는 1410ktx울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 09. 08.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