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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를 특검하라!” 민주당 울산시당, 김건희 특검 촉구 대시민 서명운동 돌입














김건희를 특검하라!”

민주당 울산시당, 김건희 특검 촉구 대시민 서명운동 돌입

11,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울산시당본부 발대식 개최

현 상황,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수준의 국가위기로 규정, 울산시당 총력투쟁 선언

지역위원회별로 울산 전역에 7곳 운영, 10만 서명 목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이선호, 이하 울산시당)1111()부터 김건희 윤석열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울산시당은 오전 10,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천만인 서명운동 울산시당본부 발대식, 오전 11시에 울산시민에게 참여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연이어 개최하고 29일까지 10만명 서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선호 시당위원장, 송순호 최고위원, 울산시당 각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 및 기초의원, 핵심당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정의 회복을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하며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선호 울산시당 위원장은지난 26개월 동안 우리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목격하며, 정치, 경제, 외교, 민생 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을 참아왔다서명운동 참여를 통해 울산시민들이 직접 나서 윤석열 정권의 국정농단 책임을 물어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시당은 현 상황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사태에 버금가는 국가위기상황으로 규정하고,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현재 세 번째 발의 중인 김건희특검법 통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명태균 녹음파일로 드러난 갖가지 불법 및 국정농단에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울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울산시당은 이번달 29일까지 각 지역위원회별로, 모두 7곳의 천막당사 운영을 통해 울산시민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 11. 11.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