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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민주당중앙당-울산시간 예산정책협의회 울산에서 개최-2018.11.8

민주당 중앙당 · 울산시 예산정책협의회, 울산에서 개최 예정!
울산광역시 주요 현안 집중 논의 예정 - 결과에 지역민 큰 관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울산광역시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오는 12() 울산광역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와 연이어 개최되는 회의여서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하여 중앙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하게 된다. 특히, 현장방문과 함께 회의안건으로 국가예산 증액 및 지역현안 사업 건의가 예정되어 있어 협의 결과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울산에서 개최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울산광역시의 예산정책협의회는 오전10시 최고위원회의를 시작으로 오전1030분부터 시청 상황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 오후1시 수소버스 시승 및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방문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회의 안건으로 울산광역시가 건의할 지역 현안사업 11개와 2019년 국가예산 증액 대상사업 29개 등 전체 40여개의 사업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주요 현안들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중앙당과 정책위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단에 가감 없이 전달되고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여 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하여 최고위원, 정책위 의장, 예결위 간사 등 주요 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울산광역시당에서는 이상헌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위원장들과 구청장·군수,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며, 울산광역시청에서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하여 행정부시장, ·국장들이 참석하여 전체 30여명이 참여할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 6월에 당시 송철호 시장 당선인과 중앙당 홍영표 원대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가 참석하는 제1차 예산정책협의회를 울산에서 개최한 바 있다.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중앙당 당대표를 비롯하여 지도부가 대거 참석함으로서 울산시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