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등’에 대한 자유한국당 기자회견에 관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박태완 중구청장의 ‘울산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에 대한 지난 언급은 한국일보 2015년 10얼 12일자 기사(배포자료 참고)에 따른 주장이었습니다. 당시 기사문의 제목은 “김포 등 민간항공 7곳 인근 고도제한 풀렸다.”입니다. 물론 이하 기사문에 울산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한국당의 기자회견문에 의하면 정갑윤의원이 국토교통부에 질의한 내용을 근거로 허위사실 유포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선거 토론회에 임하는 일개 후보로서는 정확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전무했습니다. 모든 후보들이 그러하듯 박태완 중구청장 당시 후보도 한국일보의 보도 내용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이를 바탕으로 울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주장했습니다.
취임 4개월여가 지난 현 시점에서도 구청장으로서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수석대변인 김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