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임채오의원(울산북구)가 11월 30일(금)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를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울산광역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울산북구), 이주언 북구의회의장, 손근호(울산북구), 백운찬(울산북구) 시의원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박홍근(국회의원,서울중랑구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축하영상을 통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은 “이땅의 을들을 위해 이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가 만들어졌으며, 시대적 책무로서 민생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깨까 무겁다. 늘 현장에서 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뛰어야 한다. 지금 카드수수료 인하를 획기적으로 해 내어 자영업자, 중소상인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 우리가 민생과제에 대해 직접 현장을 누비면서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으면 좋겠다. 이 땅의 불공정 불공평에 맞서서 비정규직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그리고 가계부채를 비롯한 생계부담을 덜어내는 길로 뚜벅뚜벅 나가는데 있어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그 선두에 섰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임채오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의 권익을 위해 불공정한 갑과 을의 관행을 바로 잡고 지역현안 및 민원현장을 방문해 울산시민 민생실천협력봉사대 운영, 시민청원수집 및 청원협력 활동, 시민청원 해결을 위한 사무협력활동, 시민성 역량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지원, 그 밖의 민생실천을 위한 위원회에서 의결한 사업 운영 등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민생문제 해결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울산북구의원인 임채오위원장을 비롯해 직전 위원장인 1명의 고문(이재우)과 자문위원(전상표) 1명, 5명의 부위원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장에서 함께하며 우리사회 을의 아픔에 대한 대안과 방향을 제시할 위원들을 꾸준히 모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