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울산대학병원에 헌혈증 기증]
지속적으로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를 진행할 것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은 10일 울산대학교병원을 찾아 헌혈증 100여장을 기증했다.
기증한 헌혈증은 지난 해 1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와 당원들을 통해 자체적으로 모은 것으로 울산대학교병원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쓰이게 된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씨앗으로 쓰이는 헌혈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환우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정기적으로 헌혈과 헌혈증 기부행사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려 한다.”며 투병중인 환우들에게 헌혈증 뿐만아니라 기부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쾌유를 빌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지난해 12월12일(수) 10:00~17:00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울산적십자혈액원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으며, 이상헌시당위원장과 송철호울산광역시장 등 당원 300여명이 뜻 깊은 나눔행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