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도매시장 내 피해지원센터 설치
피해 민원 접수, 복구 자원봉사
지난 24일 새벽에 발생한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사고 당일 긴급 대책 회의에서 논의한대로 당내 태스크포스팀을 꾸리는 동시에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방안을 찾고자, 화재 현장인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피해지원센터를 설치해 사고 피해 민원을 접수 받고 있다.
피해지원센터는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실 앞에 위치해 있으며, 피해민원 접수 뿐 아니라 민주당 울산시당 각 지역위원회와 상설위원회가 적극 참여하여 피해복구 관련 자원봉사에도 함께 하고자 하고 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설연휴 정상영업을 위해 긴급히 필요한 사안에 대한 해결방안 및 현장 지원 대책 등을 계속 논의할 것이며, 피해가 복구되고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울산시, 시의회, 상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