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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농수산물도매시장 명절맞이 장보기-20190130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30() 설 명절을 앞두고 이상헌 시당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 주요 당직자, 당원 및 선출직 공직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 임시판매장을 찾아 명절맞이 장보기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4일 화재로 전소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 소매동은 임시판매장이 설치돼 3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피해 상인들에게 최대한 빨리 수산소매동 임시판매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화재현장내에 화재 다음 날인 25일부터 피해민원접수센터를 설치하고 상인들의 민원을 받아왔으며, 울산시와 긴밀한 협조하에 몽골텐트 설치, 전기, 통신, ·하수도 공사 등 복구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해왔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화재 당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을 비롯한 정부 관계 부처와 다각도로 대책 협의를 진행해 피해 지원과 수습 방안을 마련하고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오고 있던 사항을 종합해, 지난 지방정부 시절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곧바로현장비상대책단(단장 정병문 남구을지역위원장)’을 구성, 모든 지역위원회가 적극 참여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장보기에 나선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임시영업장이 여러 가지로 불편하신 줄 알고 있다. 울산 시민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수산물소매동 화재참사로 고통과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 상인분들의 아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중앙당을 비롯한 정부 관계 부처와 다각도로 대책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상인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더 많은 지원이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